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 (문단 편집) === 기타 사례 === * [[인천국제공항]]과 [[청주국제공항]] 영남권 신공항 논쟁과 유사하게 인천공항을 짓기 전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을 청주로 이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전국에서의 접근성이 좋은게 이유였지만, 결국 전국에서의 접근성보다는 서울 사람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인천국제공항을 짓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만약, 청주로 결정되어,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인프라 투자와 노선 집중이 있었으면 어떤 현재가 있을지 모를 일이다. 단, 독일 프랑크프르트의 예처럼 내륙공항이라 소음피해를 이유로 운영시간 제한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 [[간사이 국제공항]]([[일본]] [[오사카]]) 밀양 지지 측의 가덕도 모델 비판에 근거가 될 만한 공항이다. 아예 섬을 하나 만들어서 지었으며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공항인데 현재 지반이 침하되는 상황이다. 밀양 지지 측은 이걸로 해상공항이 갖는 문제점을 주장하고 있다. 간사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항 중 하나로, 가덕도에서 모델로 내세우는 공항 중 하나다. 참고로 한국 대표공항인 인천공항 역시 해상공항으로 볼 수 있지만, 애초에 인천공항은 2개의 섬 사이 바다를 메워서 만든 공항이고 간사이 국제 공항은 아무것도 없는 바다 위에 섬 하나를 만들어서 지은 공항인 데다 서해와 오사카 만의 수심차가 크기 때문에 유사하다 하기는 어렵다. 가덕도 역시 건설 과정에서 인천공항보다 깊은 수심과 싸워야 한다. 다만 간사이 공항을 건설하면서 나타난 문제들이 이후 해상매립 공항 건설 기술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이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간사이 국제공항 착공 시기가 [[1987년]]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절이다.] *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일본]] [[나고야]]) 가덕도 측이 내세운 모델이며 위의 간사이공항의 문제점으로 가덕도 모델을 비판하는 것을 반박하는 근거 자료로 제시되는 공항이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경우 모델로 쓰기에는 지반 침하가 되는 약점까지 있어 보다 현실적인 모델로써 제시되는 공항이다. 게다가 가덕도 지지 측에서 롤모델로 삼고 있는 공항이기도 한데, 나고야 공항이 물류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을 여객 중심 공항으로 밀어주는 대신, 가덕신공항은 물류 중심 공항이 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써먹는 곳이다. [[https://youtu.be/faoRAwqwjto|관련영상]]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파야르바르 국제공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이 지역의 해안가를 매립하는 방식으로 건설되었다. 실제로 [[가덕도신공항]]의 모델 중 하나로 언급된다. [[가덕도]] 동쪽 해변에 [[인공섬]]을 건설하거나 해안을 매립하는 방식으로 적절하며 [[가덕도신공항]]이 향후 [[김해국제공항]]의 민항과 군용 시설을 완전히 이전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설계나 운용 측면에서 참고할 만한 공항이다. * [[나리타 국제공항]]([[일본]] [[치바]], [[도쿄]]) 밀양 반대측에서 내세우는 근거. 주민들의 반대가 계속 이어져서 아직 남아 있는 민가로 활주로 건설이 중단되거나 꺾어서 지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04829|알박기甲]]-- 많은 주민들에 보상 등이 필요한 밀양의 상황과 비교할 만하다. 그러나 나리타 공항 항목을 보면 알겠듯이 나리타 공항의 경우는 일반적인 보상 문제로 인한 일반적인 공항건설 반대 시위랑은 차원이 다른 당시 여러 가지 요인이 겹친 사회현상에 가까웠기에 나리타 자체를 강력한 반대예시 및 근거로 보기는 힘들다. 여담으로 [[토호쿠 대지진]]에서 보다시피 복구가 먼저 된 곳은 내륙인 나리타가 아니라 해상에 있는 하네다였듯[* 해일의 경우 만으로 들어올 수록 파고가 높아지는데 하네다 공항은 도쿄만 안에 있다.] 가덕에 지을 경우, 폭풍이 지장을 줄 것이란 주장을 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 [[리스본 국제공항]]([[포르투갈]] [[리스본]]) 가덕도 지지자들이 밀양 지지자들에게 반박할 수 있는 예. 지금의 리스본 국제공항은 시내 근처라 확장이 불가능해서, 북부의 [[오타(동음이의어)|오타]]로 이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오타는 산악지대라 공항을 짓기에 부적합하다고 하여 결국 무산되었으며, 결국 해상 지역인 알코셰테로 이전하려는 시도가 있다. * [[홍콩 국제공항]]([[홍콩]]) [[카이탁 국제공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란터우 섬 연안을 매립해 만든 공항으로 가덕 신공항은 완전한 인공섬인 [[간사이 국제공항]]이 아니라 홍콩 국제공항과 그 형태가 가장 유사하다. *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미국]] [[하와이]]) 공항이 대놓고 태평양 망망대해에 접해있는 형태로 일각에서 주장하는 가덕도 외해 운운이 별 설득력 없다는 예시로 사용되고 있다. * [[뮌헨 국제공항]]([[독일]] [[바이에른]] [[뮌헨]]) 뮌헨 림 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된 곳으로 [[루프트한자]]의 [[허브(시스템)|허브 공항]]이다. 장거리 및 중장거리 운영 측면에서 주목받는 곳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역시 [[가덕도신공항|부산]]에 제2 허브로 운영할 때나 외항사 운영 시 참고가 되는 곳이다. 그리고 설계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나하 국제공항]]([[일본]] [[오키나와]])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공항이 망망대해에 접해있는 형태인 데다, 매년 태풍이 지나가는 지역에 있는 공항으로 일각에서 주장하는 가덕도 외해 운운과 태풍피해 운운이 별 설득력 없다는 예시로 사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